2015년 2월 11일 수요일

안상홍님이 why 마지막 아담일까?[하나님의교회]





'아담'하면 누구나 창세기 에덴동산에 등장하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으신 그 아담을 떠올릴 것이다.

성경은 그 아담을 '첫 사람 아담'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그런데 성경은 첫 사람 아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아담'도 존재한다고 증거하고 있다.

고전15:45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사도 바울은 첫 사람 아담을 언급하면서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은 특징이 '살려주는 영'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에서 우리를 살려주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외에는 없으니, 마지막 아담은 하나님이심에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기 위해서 살려주는 영이신 마지막 아담을 반드시 만나야만 한다.
과연 마지막 아담은 구체적으로 누구이시며, 우리를 살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살려주실까?
그 방법이야말로 마지막 아담이심을 알려주는 결정적 증표가 되는 것이다.

먼저 마지막 아담이 누구인지 살펴보자.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은 분명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하였는데, '오실 자'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시다.
아담이 예수님에 대한 표상이면 마지막 아담은 누구를 표상하는 것일까?
마지막 아담은 바로 마지막 때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다.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마지막 아담은 마지막 때 등장하시는 재림예수님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보았는데, 그 분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라 하셨으니 마지막 날에 어떤 방법으로 살려주신다고 하셨는지 그 방법을 알면 된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이것이 바로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께서 인류를 살려주시는 방법이다.
마지막 날에는 오직 누구를 살려주신다고 약속하셨는가?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만 살려주신다고 하셨으니 마지막 날에 등장하는 마지막 아담은 우리들에게 반드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여주심으로 살려주셔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마26:19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로 하셨는데, 그 지키는 방법을 보자.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예수님의 살로, 유월절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언약하셨다. 즉 유월절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인 것이다. 요한복음 6장에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를 마지막 날에 살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유월절이므로, 이 유월절이야말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살려주는 진리임이 확실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고린도전서에 증거된 마지막 아담은 바로 이 마지막 시대에 인류인생들을 살리시려 이 땅에 두 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시며, 그 분은 반드시 누구나 지키면 살 수 있는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셔야 한다.

그렇다면 이 마지막 시대에 이 땅에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은 누구일까?
바로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이시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마지막 아담이시요, 재림 예수님이시요, 살려주는 권세가 있으신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이 시대는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믿고 예언대로 행하는 하늘 백성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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