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3일 토요일

하늘나라 보금자리로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보금자리로 

-심명섭-

세상을 동경하여
둥지를 떠난 어린 새처럼
힘차게 날개를 펴쳐보지만 
맥없이 추락만 거듭하고


떠나온 고향이 그리워
목청 높여 울어도 보지만
너무나 멀어진 보금자리 


파도에 밀려가는 모래처럼 
오늘도 이리저리 
세상의 물결 따라 살아가지만
아득한 기억의 저편에서 달려오는 
잡힐 것만 같은 그리움 한 움큼


이제는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 방황을 마치고 
하늘을 즐겁게 날아다니던 
나의 보금자리 
어머니 따뜻한 품으로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편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은 
오직 어머니의 품입니다. 
어머니 하나님 품속에서 노닐던 우리의 보금자리는
아름답고 영원한 고향 하늘나라입니다. 
이제
오늘도 하늘 소망 가슴 가득 품고서 
오직 어머니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폭설 속에서 딸을 살린 아버지(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유월절)

지난 3월, 일본 훗카이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9살 딸을 살려낵 동사(凍死)한
어느 아버지의 뜨거운 부정(父情)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50대 어부 오카다 씨는 아동센터에 있는 딸, 나쓰네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눈보라를 만났다.
눈 속에서 꼼짝 못하게 된 트럭은 얼마 뒤 기름마저 떨어졌다.
오카다 씨의 전화를 받은 지인은 둘을 구조하러 나섰지만
극심한 눈보라 때문에 실패하고 소방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그 시각 다른 이들을 구족하고 있던 소방관들은 뒤늦게
구조에 나섰고 그날 밤에 오카다 씨의 트럭을 발견했지만
트럭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음 날 아침, 트럭에서 300m 떨어지 농업용 창고 앞에서
부녀(父女)가 발견됐다. 오카다 씨는 동사한 상태였다.
자신이 입었던 얇은 점퍼마저 스키복을 입은 딸에게 덮어주고는
양손으로 딸을 꼭 껴안고 밤을 지샌 것이다.
아버지의 품에서 울고 있던 나쓰네 양은 무사히 구조되었다.
오카다 씨의 양손은 딸을 안은 모습 그대로 굳어 있었다고 한다.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중-



자녀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당신의 생명까지도 희생하시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영의 부모님께서도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당신의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생명까지도 희생하시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죄인된 자녀들에게 죄사함 주시고 구원주시기 위하여
친히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태복음 26장 17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렇기에 자녀들을 살리기 위하여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이렇게 귀한 생명의 진리가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었습니다.
성경은 폐지된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시는 분이 재림그리스도라 증거하고 있습니다.(이사야 25장 6~9절)
이 시대에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되찾아 주신 분은 안상홍님이시며,
때문에 안상홍님은 성경의 증거를 받으신 재림그리스도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천년 전, 자녀들을 구원하시려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을 당하신 그 예수님께서
이 땅에 두 번째 오셨습니다. (히브리스 9장 28절)
자녀들을 구원하시러 오시어 생명의 진리를 되찾아 주셨습니다.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 유월절 지켜 죄사함 받으시고 영생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방언 능력은 무엇??-하나님의 교회-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어느 교회 '성령부흥회'라는 플랭카드를 보고  
구경간적이 있었는데요. 
아주 깜짝 놀랬어요. 
기괴한 음성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어버버버할랄랄라$%$$"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었지요. 



친구와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 헐레벌떡 그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그 충격에 교회를 거부했는데, 그들은 그것을 '방언'이라고 하더이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을 처음 만났을때 물었지요.
그 교회도 기괴한 소리를 하냐고....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방언은 그 기괴한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6-11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자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이 무엇인지 보이시나요?
이천년전 사도시대때 오순절날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서로 다른나라의 말을 알아듣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방언'은 말 그대로 '각 나라에서 쓰는 말'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외국어이지요. 



외국어 지식이 없었던 사도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나라의 말을 했고, 
그 곳에 모인 각국 사람들은 각자 자국어로 듣게 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그럼 일반 교회에서 행해지는 기괴한 그 방언은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괴한 소리로 기도하지 않아도 
다 알아들으시는데 말이지요. 



진정한 방언 능력은 천국 언어인 성경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이 이 시대 하나님의 교회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 된 외침으로 되찾는 천국~새언약을 전파하는 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

요 8장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천년전 구원자로 이 땅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의 사슬에 매여 있던 인류 인생에게 잃어버린 천국을 되찾아주시기 위해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새 언약은 얼마 못가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고, 오랜 세월 세계는 진리의 빛을 잃은 채 죄와 사망의 사슬에 억압되어 왔다.(눅22:19,단7:25)

이 시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등장하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회복해주셨다. 우리는 새 언약으로 거듭난 진리의 선각자들이다.

영혼을 자유케하는 진리인 새언약을 알지 못해 세계 수많은 이들이 고통받는 지금, 우리가 이뤄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

딤후 4장1~2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 독집 의지를 불태우며 하나 되어 새 언약을 외칠 때, 죄의 사슬에 결박된 하늘 성민들이 마침내 사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계인들이 영혼의 자유를 갈망하는 이 시점에 3.1운동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성향이나 역량이 아니다. 개개인은 미약하더라도 그 뜻과 힘을 한데 모을 때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1919년 3월 1일, 글을 모르는 이도 독립 만세를 외치고 평생 농사를 지은 농부도 함께 행진했다.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한 그 한 사람, 한 사람에 의해 침묵하던 세계가 움직였다.

마 24장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영원한 천국, 잃어버린 영원한 자유를 되찾고 영적 광복의 기쁨을 누릴 그날은 반드시 온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역경을 이겨내며 한 목소리로 복음을 외칠 때 모두가 염원하는 그날은 하루속히 도래할 것이다.

출처:엘로히스트

이 말씀과 같이 엘로힘 하나님께서 회복해주신 새언약 진리를
모든 민족에게 전하는 진정한 하늘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늘 독립이 되는 그 날까지~ ^^
새언약 진리로 천국길을 열어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4월 10일 수요일

병을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프고 병이 드는것에 대해서 성경은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가?
병을 통해 깨우쳐 주시고자 하는 뜻이 있다.

레13: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찌니 .....

구약땐 문둥병 걸리면 제사장한테 데리고 갔었다. 
구약시대때는 문둥병을 부정하다고 여기었다.(부정=깨끗지 못하고 더럽다)

레13:7 그러나 정결한 여부를 위하여 제사장에게 보인 후에 병이 피부에 퍼지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일 것이요 제사장은 진찰할찌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라 이는 문둥병임이니라..

문둥병자는 부정하다고 하여 격리수용시켰다. 구약 당시 율법을 통해 그리고 병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셨다. 

의학이 발달될수록 병도 더 발달하는 시대이다 .
구약 당시 문둥병이라는 죄를 통해서 깨우쳐 주시고자 하는 것은 병과 죄는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즉 병은 죄 때문에 온다. 죄라면 하나님께 지은 죄를 뜻한다. 
문둥병은 저주 받은 죄인 것이다.

요9: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소경=죄)

요9: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쫒아내어 보내니라.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죄 가운에 테어난 것이다.
소경이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알리려고 하니 유대인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당시 유대인들은 소경을 죄인 취급하였다. 


눅13:1-5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망하는 것은 죄 때문에 망한다.
예레미야 2장에선 성경의 죄는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께 대한 죄를 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고 내려온 죄인이다.
오늘도 하나님 모르고 경외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때 다 심판받는다.

구약때 문둥병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문둥병을 부정하다고 하셨고 병을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하려 하신 것이다.
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회개이다. 
하나님께 범죄한 죄인을 구원하시러 이 땅에 친히 오시어 혈육에 함께 하심을 생각할진대 남은 생애 하나님께 회개의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



허드슨 강의 기적

허드슨 강의 기적



2009년 1월, 뉴욕의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한 지 얼마 안된
비행기가 폭발음을 내며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새와 부딪쳐 엔진이 고장 난 것입니다.
 비행기는 추락하기 시작했고,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 릭 엘리어슨는 충격에 대비하라는 조종사의 말에
자신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시간에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그동안 미루어 두었건 일들에 대한 후회,
또하나는 그동안 괜찮은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신의 이기심과 고집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허비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절실했던 한 가지,
죽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비행기는 조종사의 기지로 공항 근처의 허드슨 강에 불시착해 탑승자 155명 모두 무사히 구조 되었습니다.
'허드슨 강의 기적' 이라 불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하는 릭 엘리어스가 묻습니다.

"오늘 당신이 타고 있는 비행기에 이와
똑같은 일이 생긴다면 당신은 어떻게 변화하시겠습니까?"

출처 : 행복한 가정


우리들의 삶은 언젠가 불시의 사고로 곧 추락해버릴
비행기와도 같은 것같습니다.
이와같이 앞일을 알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값진일은 무엇일까요?

생명을 살리는 일일것입니다.

모든 인생들이 사망이라는 고통중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망의 고통에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시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로 생명을 허락하신 뜻은
아직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지키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8일 월요일

목자의 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교회


양의 특징

1) 시력이 약하다 

1,2미터정도만 내다볼 수 있기에 다 목자인줄 알고 따라다닌다. 

2) 다리 힘이 부족해서 잘 넘어진다.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날 능력이 없기에 반드시 목자가 필요하다. 

3) 귀가 매우 밝다. 

목자가 '가자'는 음성을 알아듣고 곧바로 행동을 취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도 내 양은 내 음성은 듣지만 타인의 음성은 목자가 아니기에 따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목자의 음성과 타인의 음성을 잘 구분해야 한다.

요10: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리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르 아는고로 따라 오되...

우리는 목자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듣고 따라야 한다.

요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은 선한 목자, 우리는 그의 양무리로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날 모든 교회가 올바르게 알아듣고 준행하고 있을까??
따르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양무리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일까? 타인(사단)의 음성일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내용을 누가복음 2장에서 살펴보자.

눅2:1~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천사가 들판에서 양치고 있는 목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장면을 살펴보았다. 계절상 밤에 양떼를 방목할 수 있는 계절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
이스라엘 나라의 양무리를 방목하는 시기는 3,4월경이며, 10월경까지도 가능하다.
그러나 12월달 되면 이스라엘 나라도 양들을 방목할 수 없는 시기이다. 이때는 양들이 다 동사해 버리는 기후이다.

그럼 12월 25일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주장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교회사에서 보면 예수님 시대때 12월 25일 예수님의 성타절로 지켰다는 내용은 교회사 어디에도 없고 성경 어디에도 없다.
354년 크리스마스가 처음 도입되었다. 크리스마스는 이방신인 태양신 탄생을 축하하는 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오늘날까지 아무런 제재없이 생활속 관습처럼 녹아버린 것이다.

신12:29 ~32 ...넌느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말라....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찌니라 

로마시대때 태양신과 기독교를 야합시키고 기독교 교리를 변질시키는 역사가 일어났는데, 결코 다른 민족들의 풍속을 쫓아가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갈1:6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여 함이라 ....다른 복음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는 목자되신 하나님의 음성만 올바르게 알아듣고 따라야 한다.

요10: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니니라 

하나님의 양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다 알아듣는다.
초대 교회는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옭고 그름을 분별하여왔으나 세월이 흐른 후 사단이 침투해오면서 태양신교를 믿었던 로마황제와 로마인들의 종교가 기독교안에 들어왔는데, 그것이 십자가,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등이다. 태양신을 경배하던 정신이 기독교안으로 유입된 것이다.

이런 사례에 대해 구약에 그림자적으로 보여주신 대목이 있다.

왕상12: 25 ~33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이 일이 죄가 되어.....팔월 곧 그 달 십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랑레 자손을 위하여 절기를 정하고....

성력 7월 15일이라는 절기는 있지만 8월 15일이라는 절기는 없다.
오늘날도 하나님 섬긴다는 명분은 붙여놓고서는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여 지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도 수많은 거짓들이 관습처럼 굳어버려서 잘못 믿고 있는 사례들이 많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하나님의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양들이라면 세상이 열광하는 성탄절같은 거짓된 날을 지켜서도 따라서도 아니된다.
항상 목자의 음성인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고 영원한 천국에 이르는 우리가 되자.







2013년 4월 6일 토요일

죄인들 자유케 하신 그리스도의 유산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30세가 되던 때,  성경의 예언에 따라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눅3:21-23).
그리고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셨는데
그 내용인즉,

[ 눅4:16-21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위의 내용은 이사야서에 기록된 내용으로,
장차 기름부음 받은 자, 곧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그리스도가 바로 당신임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이 내용을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로마의 압정에서 부터 자유케 할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응하였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치 못하고 오히려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단순히 로마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아닌,
전 인류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뜻이었습니다.

[ 요8:31-36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 히2:14-16 ]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그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들을 위해 당신께서 직접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시어 목숨을 버리시면서까지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를 주셨습니다.

그 진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 마26:19, 26-27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위하여 흘리나의 피언약의 피니라

분명 유월절에 먹는 잔, 즉 포도주는 우리의 죄사함을 위한 예수님의 피라 하였으니,
이 유월절이야 말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는 그리스도의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진리를 주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시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 히9:16-18 ]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유월절이야 말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고 영생하는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주신
그리스도께서 남겨주신 최고의 보물, 유산입니다.

[ 눅22:20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제 우리의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남겨주신 이 유산을 소중히 여겨,
예수님께서 최후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지켜 행하여 죄사함과 천국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년 4월 4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학생92명,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 적극적인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사랑을 베푼 모범 시민으로 인정 -



항상 선행과 아름다운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세계 각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이번에 또한번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인성교육과 선도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목회자와 학생들이 서울시의회에서 주는 의장상을 무더기로 표창 받은 것입니다.

지난 3월 22일 서울관악교회 이우섭 목사, 서울강남교회 손형한 목사, 서울 제2구로교회 조길래 목사, 서울영등포교회 윤무강 목사 등 서울 지역 하나님의교회 목회자 6명과 조향주, 하지원, 김건우, 이태규 등 동 교회 소속 중·고등학교 학생 86명 등 총 92명이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평소 동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천해온 봉사활동을
눈여겨봐온 서울시의회 측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에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경우,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하여 학업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이웃과 사회에 덕이 되는 모범적인 행실로 수상 대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 표창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 65명은 1월과 2월 방학기간
동안 서울시 5곳을 비롯해 인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포항, 광주, 구미, 강릉 등 전국을
순회하며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해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정서 함양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표창을 받은 목회자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기쁨이 크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바삐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 역시 마음을 수양하고 올바르게 키우는 보람된
활동도 하고 더불어 칭찬까지 받게 되어 뿌듯하다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세게 150여개 국가 2200여개의 교회에서
해마다 수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구환경정화운동을 비롯해 헌혈, 어려운 이웃
지원, 재난재해복구활동, 시설 위로방문 등 환경, 교육, 복지, 의료 등 다방면에서 이루어지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여 국내 뿐 아니라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스바냐 3장)'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고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진리 전파와 함께 이웃 사랑을 묵묵히 실천해왔다.
말씀대로 순종하니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진리의 사랑을
전파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 출처: 서울시민일보 엄재성기자 -







영적 사형수들에게 죄사함 허락하신 이 시대 그리스도는?

 

영적 사형수들에게 허락하신 그리스도는?

-  죄사함의 비밀  -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중 아무 고통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쯤은 '나는 왜 이리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그 어떤 삶도 늘 괴로움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 이유도 그 해결책도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알려주는 이 하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도,
그 해결책도 알려주셨습니다.

[ 마 9:13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이 말씀은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디 어디 계시다 이 땅에 오셨습니까?
하늘 입니다.

[ 요 6:38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그렇다는 것은 하늘에서 이 땅까지 우리들을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을 통해 누구를 찾으러 오셨다 하셨습니까?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사는 우리들, 모든 사람들은 다 무엇인 것입니까?
죄인입니다.

여기서의 죄란 우리가 살면서 지은 죄가 아닌 이 땅에 탄생하기 전, 하늘에서 지은 죄를
말합니다.
본디 우리는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솔로몬(잠8:22-30)과 욥의 이야기(욥38:1-7,21)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천사로서 살아야할 우리가 이 땅에서 죄인으로 살고 있으니 하늘에서 죄를 짓고 결국 쫓겨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죄를 지었길래 쫓겨나게 된 것일까요?

[ 롬 6: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쉽게 말해 죄의 댓가가 사형이란 말입니다. 즉, 우리는 모두 사형수된 입장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죄인들이 사는 영적 감옥인 것입니다.
죄인이 감옥에서 살 때는 시간도 공간도 제한된 곳에서 격리되어 삽니다.
또한 늘 감옥 밖 고향을 그리며 괴로운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우리의 삶이 늘 괴로움과 고통이 따르는 이유는 다 이 땅이 영적 감옥이요
우리가 모두 죄인된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은 그 어떤 것을 가진다 해도, 그 어디를 간다 해도,
괴로움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괴로움이 없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오직 단 하나, 우리가 본래 살던 하늘 본향에 돌아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을 목적으로, 소망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이 있는 우리의 고향 하늘 본향을 소망 삼아 돌아가기를 힘써야 겠습니다.

[ 히11:15-16 ]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나 현재 우리는 죄인이므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없으니,
반드시 죄사함을 받아야 하늘 나라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으며, 죄인이 죄인의 죄를 사해줄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수 있습니다.

[ 마 9: 1-6 ]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 막 2: 1-10 ]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직접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으며,
그 희생의 피로서 우리에게 죄사함을 허락하시고 하늘 본향 돌아가게끔 하셨습니다.

[ 히 2:14-17 ]
자녀들은 혈육에 함게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사망으롬 ㅏㄹ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엡 1: 7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피만 믿으면 모두가 구원받는 걸까요? 아닙니다.
그 약속하신 날이 있습니다.


[ 마26:26-27 ]
...또 잔을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눅22:20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죄사함을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피는 유월절 포도주 안에 그 의미를
담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 곧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그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하늘 본향은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하였으니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사형수인 우리 인생들에게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시는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2000년전에는 예수님이셨고, 지금 이 시대는 AD325년 니케이 종교회의 이후 사라졌던
유월절을 회복해주시는 분이 우리의 그리스도, 하나님 이십니다.

[ 사25: 6-9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사망을 영원히 멸할 것이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갈수록 더한 고통 속에 살게 되는 이 시대,
이 땅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시어 죄사함의 진리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허락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2000년전 새언약 유월절 알려주신 예수님을 사도들과 초림 당시 교인들이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듯,
이 시대 살고 있는 우리 또한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신 그 분을 꼭 찾아 영접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그 분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시고 꼭히 영접하여 함께 죄사함 받고 하늘 천국 돌아가는
귀한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년 4월 1일 월요일

드라큐라가 십자가를 무서워할까? 진실을 밝히는 하나님의 교회

드라큐라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드라큐라가 십자가 앞에서는 맥을 추지못한다.
어디까지나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은연중에 그것이 사실인양 믿어버리기도 한다. 특히나 기독교인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실제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귀신추방의 한 형태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대다수의 그리스도 대중들은 이 상징에 어떤 주술적 힘을 부여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아무튼 그들은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는 귀신 추방의 한 형태로서 십자가를 사용하였다. 로마의 그리스도교 무덤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휴대용 십자가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나에게 십자가는 생명이지만, 오 원수여(마귀여) 너에게는 죽음이다' 곧 이어 십자가는 저절로 기적을 일으키게 되었다. 사람들은 심지어 가축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가축들에게까지 십자가 표시를 해 두었다.  -기독교 대백과사전 10권 705쪽-



십자가가 더러운 영을 쫓아내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고 믿는 것이나 무당으로부터 부적을 써와서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과연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십자가가 악신을 쫓아내는 신비한 능력이 있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NO~이다.
왜냐하면 성경 그 어디에도 십자가가 사단을 쫓아낸다거나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하나님의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어떤 형상을 세우는 것을 우상숭배라 하시며 이를 철저히 엄금하셨다.








 출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엄연히 '아무 형상도 세우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위배되는 구원받지 못할 범법행위이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사단이 우리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물리쳐주실까?
바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담긴 '유월절'이다.

출12:11-12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유월절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애굽의 모든 신들이 벌을 받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정하신 절기가 '유월절'이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제정해 주시며 유월절 밤에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릴리라]고 친히 약속을 주셨다.
이 약속대로 유월절을 지키면 다른 신은 심판을 받게 되니 사단을 물리치는 강력 무기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인 것이다.

십자가가 더러운 영들을 추방시키는 신비의 형상이 아니라 십자가를 세워 섬기는 그 자체가 사단과 가까이 하는 행위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