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사형수들에게 허락하신 그리스도는?
- 죄사함의 비밀 -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중 아무 고통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쯤은 '나는 왜 이리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그 어떤 삶도 늘 괴로움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 이유도 그 해결책도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알려주는 이 하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도,
그 해결책도 알려주셨습니다.
[ 마 9:13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이 말씀은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디 어디 계시다 이 땅에 오셨습니까?
하늘 입니다.
[ 요 6:38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그렇다는 것은 하늘에서 이 땅까지 우리들을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을 통해 누구를 찾으러 오셨다 하셨습니까?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사는 우리들, 모든 사람들은 다 무엇인 것입니까?
죄인입니다.
여기서의 죄란 우리가 살면서 지은 죄가 아닌 이 땅에 탄생하기 전, 하늘에서 지은 죄를
말합니다.
본디 우리는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솔로몬(잠8:22-30)과 욥의 이야기(욥38:1-7,21)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천사로서 살아야할 우리가 이 땅에서 죄인으로 살고 있으니 하늘에서 죄를 짓고 결국 쫓겨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죄를 지었길래 쫓겨나게 된 것일까요?
[ 롬 6: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쉽게 말해 죄의 댓가가 사형이란 말입니다. 즉, 우리는 모두 사형수된 입장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죄인들이 사는 영적 감옥인 것입니다.
죄인이 감옥에서 살 때는 시간도 공간도 제한된 곳에서 격리되어 삽니다.
또한 늘 감옥 밖 고향을 그리며 괴로운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우리의 삶이 늘 괴로움과 고통이 따르는 이유는 다 이 땅이 영적 감옥이요
우리가 모두 죄인된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은 그 어떤 것을 가진다 해도, 그 어디를 간다 해도,
괴로움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괴로움이 없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오직 단 하나, 우리가 본래 살던 하늘 본향에 돌아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을 목적으로, 소망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이 있는 우리의 고향 하늘 본향을 소망 삼아 돌아가기를 힘써야 겠습니다.
[ 히11:15-16 ]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나 현재 우리는 죄인이므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없으니,
반드시 죄사함을 받아야 하늘 나라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으며, 죄인이 죄인의 죄를 사해줄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수 있습니다.
[ 마 9: 1-6 ]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 막 2: 1-10 ]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직접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으며,
그 희생의 피로서 우리에게 죄사함을 허락하시고 하늘 본향 돌아가게끔 하셨습니다.
[ 히 2:14-17 ]
자녀들은 혈육에 함게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사망으롬 ㅏㄹ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엡 1: 7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피만 믿으면 모두가 구원받는 걸까요? 아닙니다.
그 약속하신 날이 있습니다.
[ 마26:26-27 ]
...또 잔을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눅22:20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죄사함을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피는 유월절 포도주 안에 그 의미를
담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 곧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그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하늘 본향은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하였으니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사형수인 우리 인생들에게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시는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2000년전에는 예수님이셨고, 지금 이 시대는 AD325년 니케이 종교회의 이후 사라졌던
유월절을 회복해주시는 분이 우리의 그리스도, 하나님 이십니다.
[ 사25: 6-9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사망을 영원히 멸할 것이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갈수록 더한 고통 속에 살게 되는 이 시대,
이 땅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시어 죄사함의 진리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허락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2000년전 새언약 유월절 알려주신 예수님을 사도들과 초림 당시 교인들이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듯,
이 시대 살고 있는 우리 또한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신 그 분을 꼭 찾아 영접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그 분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시고 꼭히 영접하여 함께 죄사함 받고 하늘 천국 돌아가는
귀한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