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목요일

진정한 방언 능력은 무엇??-하나님의 교회-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어느 교회 '성령부흥회'라는 플랭카드를 보고  
구경간적이 있었는데요. 
아주 깜짝 놀랬어요. 
기괴한 음성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어버버버할랄랄라$%$$"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었지요. 



친구와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 헐레벌떡 그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그 충격에 교회를 거부했는데, 그들은 그것을 '방언'이라고 하더이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을 처음 만났을때 물었지요.
그 교회도 기괴한 소리를 하냐고....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방언은 그 기괴한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6-11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자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이 무엇인지 보이시나요?
이천년전 사도시대때 오순절날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서로 다른나라의 말을 알아듣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방언'은 말 그대로 '각 나라에서 쓰는 말'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외국어이지요. 



외국어 지식이 없었던 사도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나라의 말을 했고, 
그 곳에 모인 각국 사람들은 각자 자국어로 듣게 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그럼 일반 교회에서 행해지는 기괴한 그 방언은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괴한 소리로 기도하지 않아도 
다 알아들으시는데 말이지요. 



진정한 방언 능력은 천국 언어인 성경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이 이 시대 하나님의 교회 성령의 역사입니다. 




댓글 1개:

  1. 하나님께서는 절기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내리시고, 성령을 받은 곳에서 참된 방언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절기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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