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0일 수요일

병을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프고 병이 드는것에 대해서 성경은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가?
병을 통해 깨우쳐 주시고자 하는 뜻이 있다.

레13: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찌니 .....

구약땐 문둥병 걸리면 제사장한테 데리고 갔었다. 
구약시대때는 문둥병을 부정하다고 여기었다.(부정=깨끗지 못하고 더럽다)

레13:7 그러나 정결한 여부를 위하여 제사장에게 보인 후에 병이 피부에 퍼지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일 것이요 제사장은 진찰할찌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라 이는 문둥병임이니라..

문둥병자는 부정하다고 하여 격리수용시켰다. 구약 당시 율법을 통해 그리고 병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셨다. 

의학이 발달될수록 병도 더 발달하는 시대이다 .
구약 당시 문둥병이라는 죄를 통해서 깨우쳐 주시고자 하는 것은 병과 죄는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즉 병은 죄 때문에 온다. 죄라면 하나님께 지은 죄를 뜻한다. 
문둥병은 저주 받은 죄인 것이다.

요9: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소경=죄)

요9: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쫒아내어 보내니라.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죄 가운에 테어난 것이다.
소경이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알리려고 하니 유대인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당시 유대인들은 소경을 죄인 취급하였다. 


눅13:1-5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망하는 것은 죄 때문에 망한다.
예레미야 2장에선 성경의 죄는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께 대한 죄를 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고 내려온 죄인이다.
오늘도 하나님 모르고 경외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때 다 심판받는다.

구약때 문둥병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문둥병을 부정하다고 하셨고 병을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하려 하신 것이다.
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회개이다. 
하나님께 범죄한 죄인을 구원하시러 이 땅에 친히 오시어 혈육에 함께 하심을 생각할진대 남은 생애 하나님께 회개의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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