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특징
1) 시력이 약하다
1,2미터정도만 내다볼 수 있기에 다 목자인줄 알고 따라다닌다.
2) 다리 힘이 부족해서 잘 넘어진다.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날 능력이 없기에 반드시 목자가 필요하다.
3) 귀가 매우 밝다.
목자가 '가자'는 음성을 알아듣고 곧바로 행동을 취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도 내 양은 내 음성은 듣지만 타인의 음성은 목자가 아니기에 따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목자의 음성과 타인의 음성을 잘 구분해야 한다.
요10: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리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르 아는고로 따라 오되...
우리는 목자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듣고 따라야 한다.
요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은 선한 목자, 우리는 그의 양무리로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날 모든 교회가 올바르게 알아듣고 준행하고 있을까??
따르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양무리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일까? 타인(사단)의 음성일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내용을 누가복음 2장에서 살펴보자.
눅2:1~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천사가 들판에서 양치고 있는 목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장면을 살펴보았다. 계절상 밤에 양떼를 방목할 수 있는 계절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
이스라엘 나라의 양무리를 방목하는 시기는 3,4월경이며, 10월경까지도 가능하다.
그러나 12월달 되면 이스라엘 나라도 양들을 방목할 수 없는 시기이다. 이때는 양들이 다 동사해 버리는 기후이다.
그럼 12월 25일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주장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교회사에서 보면 예수님 시대때 12월 25일 예수님의 성타절로 지켰다는 내용은 교회사 어디에도 없고 성경 어디에도 없다.
354년 크리스마스가 처음 도입되었다. 크리스마스는 이방신인 태양신 탄생을 축하하는 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오늘날까지 아무런 제재없이 생활속 관습처럼 녹아버린 것이다.
신12:29 ~32 ...넌느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말라....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찌니라
로마시대때 태양신과 기독교를 야합시키고 기독교 교리를 변질시키는 역사가 일어났는데, 결코 다른 민족들의 풍속을 쫓아가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갈1:6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여 함이라 ....다른 복음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는 목자되신 하나님의 음성만 올바르게 알아듣고 따라야 한다.
요10: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니니라
하나님의 양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다 알아듣는다.
초대 교회는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옭고 그름을 분별하여왔으나 세월이 흐른 후 사단이 침투해오면서 태양신교를 믿었던 로마황제와 로마인들의 종교가 기독교안에 들어왔는데, 그것이 십자가,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등이다. 태양신을 경배하던 정신이 기독교안으로 유입된 것이다.
이런 사례에 대해 구약에 그림자적으로 보여주신 대목이 있다.
왕상12: 25 ~33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이 일이 죄가 되어.....팔월 곧 그 달 십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랑레 자손을 위하여 절기를 정하고....
성력 7월 15일이라는 절기는 있지만 8월 15일이라는 절기는 없다.
오늘날도 하나님 섬긴다는 명분은 붙여놓고서는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여 지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도 수많은 거짓들이 관습처럼 굳어버려서 잘못 믿고 있는 사례들이 많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하나님의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양들이라면 세상이 열광하는 성탄절같은 거짓된 날을 지켜서도 따라서도 아니된다.
항상 목자의 음성인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고 영원한 천국에 이르는 우리가 되자.
예수님께서도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니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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