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목요일

폭설 속에서 딸을 살린 아버지(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유월절)

지난 3월, 일본 훗카이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9살 딸을 살려낵 동사(凍死)한
어느 아버지의 뜨거운 부정(父情)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50대 어부 오카다 씨는 아동센터에 있는 딸, 나쓰네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눈보라를 만났다.
눈 속에서 꼼짝 못하게 된 트럭은 얼마 뒤 기름마저 떨어졌다.
오카다 씨의 전화를 받은 지인은 둘을 구조하러 나섰지만
극심한 눈보라 때문에 실패하고 소방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그 시각 다른 이들을 구족하고 있던 소방관들은 뒤늦게
구조에 나섰고 그날 밤에 오카다 씨의 트럭을 발견했지만
트럭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음 날 아침, 트럭에서 300m 떨어지 농업용 창고 앞에서
부녀(父女)가 발견됐다. 오카다 씨는 동사한 상태였다.
자신이 입었던 얇은 점퍼마저 스키복을 입은 딸에게 덮어주고는
양손으로 딸을 꼭 껴안고 밤을 지샌 것이다.
아버지의 품에서 울고 있던 나쓰네 양은 무사히 구조되었다.
오카다 씨의 양손은 딸을 안은 모습 그대로 굳어 있었다고 한다.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중-



자녀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당신의 생명까지도 희생하시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영의 부모님께서도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당신의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생명까지도 희생하시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죄인된 자녀들에게 죄사함 주시고 구원주시기 위하여
친히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태복음 26장 17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렇기에 자녀들을 살리기 위하여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우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이렇게 귀한 생명의 진리가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었습니다.
성경은 폐지된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시는 분이 재림그리스도라 증거하고 있습니다.(이사야 25장 6~9절)
이 시대에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되찾아 주신 분은 안상홍님이시며,
때문에 안상홍님은 성경의 증거를 받으신 재림그리스도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천년 전, 자녀들을 구원하시려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을 당하신 그 예수님께서
이 땅에 두 번째 오셨습니다. (히브리스 9장 28절)
자녀들을 구원하시러 오시어 생명의 진리를 되찾아 주셨습니다.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 유월절 지켜 죄사함 받으시고 영생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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