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에는 육적 유대인이 있고, 영적 유대인이 있는데 구원받을 유대인은 바로 영적인 유대인을 가리킨다.
요4:20 우리 조상들은.....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이 의미는 무엇인가?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요한복음 4장에서 구원받을 유대인은 바로 이면적 유대인 즉 영적 유대인이다.
어떤 민족이 과연 유대인일까?
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자칭 유대인은 자칭 자기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무리들이나 그곳은 바로 사단의 모임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자칭 유대인'이 참 유대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증거 하는 유대인'이 구원받을 참 유대인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아직도 존재하고 육적 유대인을 번성케 하셨을까?
AD70년에 나라를 잃고 1900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1948년 영국에 의해 독립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무엇을 알려주시고자 하셨을까?
육적 유대인을 통해서 영적 유대인들이 걸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영적 유대인과 육적 유대인은 끊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육적 유대인의 최대의 성지는 어디인가? 예루살렘이다. 이 예루살렘이 있는 장소가 바로 시온이다. 예루살렘과 시온 역시 불가분의 관계다.
영적 유대인이라고 한다면 시온과 예루살렘을 사모하게 되어 있다.
유대인들에게 시온과 예루살렘은 삶의 전부였다.
오늘날 자칭 유대인들은 시온으로 모이라고 하는데도 모이기는 커녕 오히려 파괴시키려 한다.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자칭 구원받았다고는 하나 실상은 사탄의 회다.
시14: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밷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유대인하면 시온이 떠올라야 한다. 구원 받을 민족은 구원의 장소인 시온에 있다.
영적 유대인은 영적 시온에서 구원받도록 역사하셨다.
사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구원하실 분도 시온에 임하시고 구원받을 자도 시온에 있다.
그들에게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셨다.
시온의 백성들과 어떤 언약을 세우시는가? 시기는?
사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마지막 때 하나님의 언약인 율법을 시온에 세우시고 구원받을 무리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다.
시온이 아닌 엉뚱한 곳에서 구원받았다는 말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습3: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리라....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이 말하는 유대인은 새언약 절기 안에 있는 백성이어야 한다. 성경엔 초막절을 가리켜서도 유대인의 명절이라고 하셨다. 즉 절기는 유대인의 것이다.
마지막 때 규례를 지키는 자들이 설 자리는 결국 시온이다.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새언약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적 유대인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즉 새언약은 영적 유대인을 증거하는 증표이다.
또한 영적 유대인이 거하는 장소가 새언약이 있는 '시온'임을 만방에 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