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7: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간조한 곳 건건한 땅..이런 사막 같은 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의 형벌 속에 있게 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 가운데 혼자 있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나 모진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그 뿌리를 하나님께 내린다면 즉 하나님께 의지한다면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
그 뿌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게끔 내렸기에 그 잎이 청청하다.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세상 권력 의지하고 혈육 의지하면 좋은 일을 볼 수가 없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기서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
예레미야 17장에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고 여기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다 같은 말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한다.
우리가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 위해선 근본 하나님의 계명에 있다.
순종하면 영적 육적으로 복이다.
하나님 의지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다.
과연 거짓말인지 아닌지 에스겔 8장을 보자. 하나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것을 의지하게 된다.
겔8: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이는 오늘날 태양 탄신일인 크리스마스,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예배 보는 이 행위는 동방 태양신에게 경배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마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이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보았더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더라.
렘17장보니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좋은 일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바라는 좋은 일은 무엇인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것이다. 그런 좋은 일 보길 원함 속에 하나님 계명을 지킨다.
눅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이는 책망의 말씀이다. 십계명 중에 안식일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했는데, 주여 주여 하면서도 안 지킨다. 안식일은 하나님 말씀이다. 행치 아니하였을 때 그 결과는 좋지 않다.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 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뿌리가 없으면 믿긴 믿되 배반한다.
여기서도 보니 결실 하는 자는 말씀을 듣고 ‘지켰다’.
계명을 통해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뿌리를 내림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계명을 지키면 보이지 않는 속에서 뿌리를 내려 온전한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자는 뿌리를 내려 온전한 결실을 맺게 되니 결국은 구원을 받게 되겠네요~
답글삭제하나님의 계명을 잘 깨닫고 지키므로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명...소중히 지켜야겠습니다.
삭제알고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답글삭제그렇습니다. 세상은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거짓에 속지말고 말씀을 지켜야겠습니다. 믿음과 행함은 하나의 조직입니다.
삭제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행함으로 하나님께 뿌리내려 끝까지 축복가운데 거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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