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재림 예수님은 어떤 모습인가?-제2편-
- 재림 예수님 오시는 모습 -
< ' 구름 ' 의 의미 >
앞서서는 재림예수님은 최후 심판주로 오시는 것이 아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예수님께서는 최후 심판 전 먼저 재림하셔서 당신의 백성들을 모으시고
이후 심판주로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오시는 모습 즉 구름타고 오신다한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초림 예수님 또한 재림 때와 같이 '구름타고' 오신다 하셨으므로,
이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살펴본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단 7:13-14 ]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간혹, 이 말씀이 재림에 대한 예언이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요.
이것이 재림인지 초림인지는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와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이 누구인지 안다면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 마 28:18 ] 예수께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누가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 하셨습니까? 초림 예수님입니다.
다니엘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 권세를 받으신 분은 초림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영광은 누가 받으셨을까요?
[ 요 17:10 ]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누가 영광을 받으셨나요? 초림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나라를 받으신 분은 누구일까요?
[ 눅 22:29 ]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나라를 받으신 분 또한 바로 초림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인자는
분명히 초림 예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요 진리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는 분명 초림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 예언되었는데,
예수님께서 실제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오셨나요? 아닙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몸을 통해 탄생하듯 예수님께서도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즉, 구름타고 오신다는 것은 실제 구름이 아닌 비유로서 육체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2000년전 오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을 타고 오신다 알려주신
누가복음 21장의 예언은 무슨 뜻일까요?
재림예수님 또한 2000년전 오셨던 초림 예수님과 같이 육체를 입고 오신다는 것을 구름으로
비유하셨던 것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재림의 역사 또한 초림과 같을 것임을 이해하기 쉽게 하시
위해서 초림에 대한 예언을 가지고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즉,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오시는 분도 같으며 오시는 목적도, 오시는 형태도 똑같음을
'구름타고 오신다' 고 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어떤 이들은 성경을 일부만 가지고 억지 해석하는 것 아니냐 하시는데요.
육체를 가진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한 것은 복음서 뿐 아니라 성경 여러 곳을 통해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 유 1:12 ]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여기서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란 거짓 목자 즉 거짓 선지자를 말합니다.
거짓 선지자도 악한 자이긴 하나 결국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입고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이들을 '물 없는 구름' 이라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해주고 있습니다.
한 말씀 더 보시겠습니다.
[ 잠 25:14 ]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거짓 자랑하는 자, 곧 거짓 자랑하는 사람을 가리켜 비 없는 구름이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육체를 가진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예처럼 성경은 구름을 육체로 비유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것중 왜 '구름'일까요?
구름이란 것은 지표면의 물이 증발하여 대기층에 생긴 것으로 하늘에 구름이 끼게되면
태양빛을 가리게 되어 하늘을 바라보아도 눈이 부시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참 빛, 큰 빛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피조물인 태양조차 똑바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눈이 멀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본체를 보려한다면 절대 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의 빛을 가리고자 육체를 입고 오시는데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구름'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구름이란 것은 반드시 '물'이 없이는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의 말씀을 가지고 오시겠다는 의미로
'구름'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재림 예수님의 오시는 모습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왜 재림 예수님께서는 단번에 심판과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고
심판전에 먼저 육체로 재림하시는 걸까요?
재림 예수님 오실 때의 상황을 잘 이해하면 그 답이 나옵니다.
[ 눅 18: 8 ]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이 말씀은 재림 예수님 오실 때에는 믿음을 찾을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는 교회들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셨던 걸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믿음을 가진 성도 즉 구원에 합당한 믿음을 가진 성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믿음은 무엇일까요?
야고보서에 보면 '믿음=행함'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7장에서는 주여주여 하면서 불법 행하면 떠나라 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는 믿음이 참된 믿음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답할 것입니다.
당신은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라는 기록을 성경에서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성경 66권을 일백번이든 수백번이든 아무리 찾아봐도 지켰다는 기록이 단 한구절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독교 역사를 통해서도 그리고 언론에서도 또한 현재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는 교회에서조차 인정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은 하나님의 계명은 없고 불법만 가득합니다.
이런 가운데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육체를 입으시고
이 땅에 재림하신 다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재림 예수님이 타고 오시는 구름은 실제 하늘 구름이 아니며,
육체를 가진 사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더이상 하늘 구름만을 바라보며 재림 예수님을 기다려선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기다려야할 재림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0년전 구름타고 오신다는 말씀을 실제 구름이라 생각하고 하늘만 바라보다
정작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치 못해 끝끝내 멸망의 길을 걸었던
유대인들과 같은 모습이 되어선 안되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끝까지 하늘 구름만을 바라본다면 구원의 시기를 놓치게 되고,
이후 최후 심판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보게되어 결국 심판의 길에 들어서게
될것입니다.
이제라도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고, 육체를 입고 오시는 그리스도를
성경을 통해 더욱 알아보고 꼭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더이상 하늘 구름만을 바라보며 재림 예수님을 기다려선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기다려야할 재림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0년전 구름타고 오신다는 말씀을 실제 구름이라 생각하고 하늘만 바라보다
정작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치 못해 끝끝내 멸망의 길을 걸었던
유대인들과 같은 모습이 되어선 안되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끝까지 하늘 구름만을 바라본다면 구원의 시기를 놓치게 되고,
이후 최후 심판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보게되어 결국 심판의 길에 들어서게
될것입니다.
이제라도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고, 육체를 입고 오시는 그리스도를
성경을 통해 더욱 알아보고 꼭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게요. 구름타고 오신다던 초림 예수님께서 실제 구름이 아니라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로 오셨던 전례가 있었으니 이제는 또 다시 !!! 구름(육체)타고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마음을 다해 영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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