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3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 맞이 봉사활동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앞두고 나선 봉사가 경인일보 3월5일자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

도움 기다리는 곳 찾아 '사랑의 손길'
유월절 대성회 앞두고 봉사 앞장
환경정화 이어 고아원 등서 선행 


▲ 안산지역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은 지난 3일 2013경기안산항공전 행사장 부지에서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오는 25일로 다가온 '2013년 유월절 대성회'를 앞두고 또다시 전 세계적인 봉사에 나선다.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대 실시될 유월절(逾越節)맞이 봉사활동은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오는 4월 말까지 계속된다.

해마다 유월절을 앞두고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과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실시해온 교회 측은 "올해는 특정한 봉사에 국한하지 않고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사랑 나눔에 나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가족과 어머니의 보호와 사랑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보훈병원과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고아원, 양로원 봉사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으로 병들어가는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 재난과 재앙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월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재앙에서 보호받고,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는 날이다.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을 당하기 전날 밤, 당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매년 성력(유대력) 1월14일 저녁,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다. 유월절은 영어로 'Passover'라고 하는데, '재앙이 넘어가고 건너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선 지난 3일 안산지역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가장 먼서 유월절맞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2013경기안산항공전 행사장 부지 대청소에 나선 500여 명의 성도들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넓은 행사장 부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출처 : 신창윤 기자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970 


댓글 5개:

  1. 역시 유월절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절기군요. 게다가 재앙까지 넘겨주신다는 약속이 있으니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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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항상 하나님의 절기를 전할 뿐 아니라 좋은 선행도 함께 행해 주변에 좋은 본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이런 교회가 한국에 있음이 너무 자랑스럽고 좋네요.
    진정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아끼고 사랑을 베풀기에 힘쓰는 좋은 교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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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름답습니다^-^ 환경정화로 지구도 살리고, 새언약 유월절 지켜서 영혼의 생명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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