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다운 말
몇 년 전, 모 언론사에서 305명을 상대로
'가장 정다운 말'이
무엇인지 조사한 바 있습니다.
조사 결과 4위는
"밥은 먹었니", "참 대견하다", "일찍 자" 등이었고,
3위는 "수고했어",
2위는 "어디 아프니"였습니다.
30%의 공감대를 얻어
1위로 선정된 말은 바로 "힘내"였다고 하는데요.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이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정다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아
누구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때 광고에 나와 많은
아빠들에게 힘을 준 노랫말처럼,
가족에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가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부모님께, 자녀에게, 아내와 남편에게 ...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다운 말을 건네는 사이
행복은 어느새 가까이 와 있을 것입니다.^^
힘냅시다. 아니모!!^^ 언제 들어도 힘이납니다. ^^
답글삭제더딘 깨달음으로 답답하게 함에도 '수고했다', '잘했다' 그리고 '힘내라'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답글삭제그 사랑이 있기에 진정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