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4일 월요일

마리아가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재림예수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생명수의 근원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마리아가 하늘어머니?
♡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원죄 없는 잉태’라는 뜻을 가진 ‘무염시태(無染始胎, Immaculate Conception)’. 로마 카톨릭의 기본 교리다. 예수님을 잉태했던 마리아가 예수님처럼 죄 없이 이 땅에 태어났음을 말하고 있다. 이에 천주교는 무염시태를 토대로 마리아를 성모로 추앙하며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달을 밟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해를 입은 여자’라고 해석했다.

마리아 숭배사상인 무염시태는 15세기경부터 종교화에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16세기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파체코는 그의 저서를 통해 무염시태의 도상 기준을 정립했다.

“햇살이 가득한 천국에서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순백의 옷과 푸른 외투를 입고, 머리에는 12개의 별이 달린 후광과 왕관을 쓰고, 발밑에는 달을 딛고 서서, 두 손은 가슴 위에 기도하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돼야 한다.”

천주교는 왜 무염시태까지 들먹여가며 마리아 숭배사상을 확고히 했을까. 그들은 성경 전반에 등장하고 있는 ‘여자’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언된 ‘여자’는 우리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누구인지 모르나 그 존재는 부인할 수 없고 이를 입증하자니 근거가 없었다. 해서 찾아낸 것이 그리스도를 잉태했던 ‘마리아’다.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명분과 함께 그리스도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그를 성경에 등장하는 ‘여자’와 결부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탄생한 마리아 숭배사상은 거룩한 어머니의 존재로 부각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만약 마리아가 ‘성모’ 즉, ‘거룩하신 하늘 어머니’라면 우리와 예수님의 관계가 참 애매모호해진다. 예수님을 하늘 아버지로 섬기는 우리로서는 마리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한단 말인가. 천주교는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걸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마리아를 섬기고 싶다면 족보부터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성모가 아닌 ‘성(聖)조모(祖母)’라면 어떨까. 우스갯소리로 넘길 문제가 아니다. 천주교 내에서도 그들의 무염시태 교리를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성서는 무염시태를 분명하게 가르치지는 않는다. 그 신앙이 믿어야 할 것으로 간주된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8세기 또는 9세기까지는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 1967년판, 제7권, 378~381면)
♡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요한복음 2:4)

예수님께서도 마리아를 무염시태의 성모로 간주했다면 당신과 동격으로 봤어야 하지 않을까. 마리아가 ‘성모’가 아니라면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과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나타난 ‘여자’라는 존재는 누구일까?

뱀과 원수 된 여자, 생명 그 자체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어린양의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창세기 3:15, 요한계시록 22:17, 요한계시록 21:9, 갈라디아서 4:26) 그분은 누구란 말인가. 그 해답은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찾을 수 있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www.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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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과 택한 목자



    본문 : 요 16:8-15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가 있었다. 신약의 약속한 목자는 언제, 어디의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은 모세를 택하여 이루셨고, 그 이루신 것은 모세를 통해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예언은 예수님을 택하여(눅 9:35) 이루시고 전하셨다.

    신약의 예언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통해 예언하시고, 재림 때 한 목자(이긴 자)를 택하시어 그 이루신 것을 보여 주시고, 보고 들은 것을 세상에 전하게 하셨다.



    시대마다 살펴보면, 예언하는 목자가 있고, 예언을 이룬 것을 보고 전하는 목자가 있다. 후자(後者)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약속의 목자이다.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게 하기 위해 미리 말해 준 것이며(요 14:29), 신약의 이룰 예언(천국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게 하기 위해 온 세상에 먼저 알리는 것이다(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면 세상 끝이 오고, 주께서 오시어 약속한 예언을 이루신다(마 24:29-31 참고). 이 때 주께서 이루시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 증인을 택하시어 교회들에게 알리게 하신다.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말을 들은 성도는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인지 확인을 한 후, 사실이라면 믿어야 하며, 이를 함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신앙인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고, 성경 안에는 역사․교훈․예언․성취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신약의 예언은 신약 시대 사람들이 장래에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으며, 손꼽아 그 날을 기다린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사 14:24, 합 2:2-3 참고) 신약도 약속대로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이루고, 누가 그 이룬 것을 보고 전해 줄 것인지에 대해서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뿐만 아니라 비유로 기록된 신약의 말씀은 더더욱 그 뜻을 알기는 어렵다(마 13:34-35, 요 16:25 참고). 또 얼마나 큰 사건인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성경 역사 6천 년의 목적하신 뜻은 신약에 기록되었고, 새로운 세상이 창조된다고 기록되었다(계 7, 14, 21, 22장 참고). 신약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새 나라가 창조되고, 창조된 새 나라의 천민이 되어 구원받는다면, 6천 년 인류 중에서 최고의 복을 받는 것이 된다.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과 영생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이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기록된 말씀에는 이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다(눅 18:8). 배도와 멸망이 세상을 주관하므로 불법이 성하다는 말이며(마 24장), 이 때 불법자와 싸워 이겨야 구원이 있게 되고,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가 서게 된다(계 12:10-11 참고). 믿고 구원받는 자가 되자.

    약속의 목자를 성경으로 찾아 천민이 되어야 한다. 약속의 나라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는 신약의 약속한 나라요, 오늘날 약속대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이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이고, 믿지 않고 핍박하는 자는 사단의 씨로 난 자이다.



    신천지는 약속대로 추수하여 인 맞은 천민이며, 거듭난 새 피조물들이다. 이를 믿지 않는 것은 사단의 씨로 난 군사라는 증거이다. 목자라 하여 다 하나님의 목자가 아니며, 신앙인이라 하여 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추수를 마다하고 인침 받음(인 맞음)을 마다할 리가 있겠는가?

    계시록 14장에 추수한 처음 익은 열매는 2천 년 전 예수께서 뿌린 씨(천국 복음)의 열매이며, 이는 마태복음 13:24-30의 약속한 예언을 이룬 것이다. 초림 당시 예수께서 뿌리신 씨는 예레미야 31:27의 예언을 이룬 것이며, 예수님과 마귀가 뿌린 두 가지 씨는 예수님의 밭(교회)에 같이 뿌려졌고, 추수 때는 예수께서 뿌리신 좋은 씨의 익은 알곡만 추수하여 하나님이 계신 보좌 앞으로 가져온 것이다. 이 좋은 씨로 된 익은 열매가 천국의 아들들이다. 추수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교회)에 남는 자들은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아들들이다(마 13:37-40).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마다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가 아니라는 증거이다.



    우리 신천지는 이겼고(진리와 증거하는 말씀으로 마귀와 세상을 이김), 추수하여 인쳤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였다. 그리고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었으며(마 6:10, 계 21장), 천하 만민들의 구원처(救援處)가 되었다. 신약의 약속을 믿는 자는 신천지로 올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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