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내가 만일 낯선 여행지에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고 고통과 핍박을 당하며 사람들이 나를 보고 욕을 하며  침을  뱉고 십자가에 못박는 일까지 겪었다면 내 고향에 돌아와서 아주  먼  훗날이 지나고 나서 그  낯선 곳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그토록 아픈 고난을 감내하시고 이곳 지구별에 죽음의 병에 걸린 인류인생들을 살려주시기 위해서 또 다시 오신 분이 계신다 .
바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시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어 초림때 십자가에서 못박히는 모진 고통을 당하시면서 새언약 진리를 세워주셨고, 그 새언약 진리가 종교암흑세기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다시 오시어 복구시켜 주시었다.

안상홍님은 누구든지 지키면 살 수 있는 새언약 진리를  값없이 허락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두번째 오신 것이다.

초림만으로  구원사역이 마쳐진다면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피를 먹고 마신 자들을 그 즉시로 살려주신다 하셨겠지만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려주시리라 약속 하시고 구원주시는 일을 마지막 날로 미루셨다

왜 구원주시는 일을 마지막으로 미루셨을까?

그 이유는 하나님 구속의 경륜이 예수님 당시에는 한시대가 더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구원받을 무리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생명주시고 구원주시는 일을 마지막날로 미루신 것이다

마지막 이시대에 우리는 구원 받기 위하여 누구를 찾아야 하며 또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재림그리스도를 어떻게 알아보고 찾아보며 만날 수 있을까?

호3장5절 그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은 마지막 세상 끝날을 의미하고 있음을 성경학자들은 말한다. 마지막 시대에는 다윗을 구하고 즉  찾고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은총을 받아 구원을 받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이 기록될 당시 이미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이었던 다윗은 죽은지 아주 오래전이기 때문이며 장차 등장할 다윗을 예언하고 있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윗은 누구일까?

사9장6절 이는 한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장차 우리에게 한아기와 아들의 모습으로 누가 등장한다고 예언하고 있는가? 이 말씀은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없다(눅1장32절) 그렇다면 우리가 간절히 찾고 경외해야 할 다윗은 예수님인데 예수님은 이미 이천년전에 오셨으니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찾고 경외할수가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분명 다윗의 위를 가지고 오셨지만 한가지 채우지 못한 부족한 예언성취를 남겨놓으셨다 구원주러 오셨음에도 이천년전에 구원을 허락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로 미루신 점과 다윗의 왕위는 30세에 왕이 되어 40년을 통치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다윗위에 관한 예언을 일부분만 성취하시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예언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짐이 없이 이루어진다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이루지 못한 남은 예언은 분명코 이루어져야한다

예수님께서 이루지 못한 다윗의 재위기간 37년을 이루시기 위해 안상홍님께서 다시 오셨고 다시 오신 그리스도께서도 다윗의 위를 가지고 오시며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그렇기에 호세야 선지자는 다윗을 찾고 경외하는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 예언한 것이다

그렇다면  다윗임을 알아볼수 있는 증표는 무엇일까?

사55장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로 인해 우리의 영혼이 산다고 하였다 즉 다윗의 위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천년전에 우리의 영혼을 살려주시기 위해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다

그 언약은 피로써 세우주신 새언약이며 피흘리심으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감추어진 새언약유월절 진리를 우리에게 회복해 주시고 다윗의 예언 따라 이땅에 다시 오셔서 초림 예수님께서 못다 이룬 37년의 복음사역을 마치시고 구원에 이르는 모든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안상홍님께서는 오실때도 성경 예언 따라 오셨고 하늘로 올리우실 때도 예언따라 올리우셨다..

지금  중요한 사실은 내가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문제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조용히 당신께서 이루실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던 것 처럼 지금 이시대에도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강탄하셔서 30세 되시던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대한민국에서부터 복음을 전파하시고 감추인 진리들을 하나씩 복구해 주셔서 무너진 시온의 단을 세워주셨다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님께서 세워 주신 진리의 도성이며 하나님의 절기가 있는 곳이다 누구든지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  값없이 생명수의 은혜를  허락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