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대속죄일
<레23: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유래
금송아지 우상 숭배로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치고 후회함으로써 자신들의 패역한 행실을 하나님께 간절히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의 뜻이 담겨져 있음.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 날이 매년 기념되고 있는 대속죄일이다.(출32:1-35)
6월1일 등반하여 40일 후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음(7월 10일)
의식
1)아사셀 염소는 사단의 표상물
구약시대의 대속죄일 의식을 살펴보면 제사장들의 죄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됨.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히게 되었고 그 중 한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로 또 다른 한 마리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며 그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음.
(제비 뽑은 두마리 염소중 속죄제의 염소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고
아사셀 수염소는 마지막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쓰고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사단 마귀를
상징하는 것임.
속죄일의 제물인 염소와 송아지의 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지만 아사셀은 아님)
이는 곧 평시에 범한 백성들의 죄가 임시 성소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을 통하여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하는 일인데 평시에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그것이 유월절이나 대속죄일 같은 절기를 통하여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같은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서 그 이치를 설명.
[레16:3-32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가는 날. 제비를 뽑아 백성을 위하여 죄를 속한 제물로 속죄제 염소가 사용되고 한 마리는 아사셀 수염소로써 모든 죄를 짊어지고 광야에서 죽음
레4:22 짐승의 피를 흘리고 피를 번제단에 바르기도 하는 일이 일년 내내 일어났다. 이스라엘 백성이 늘 하나님 말씀에 다 순종한 것이 아니었기에 그 죄는 성소로 옮겨졌다가 아사셀 수염소에게 넘겨졌다. 아사셀 수염소->광야에서 죽음]
2)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히9:7 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없이는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임.
예언성취
계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예수님께서 두 번째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십계명으로 표상된 성령을 통해 엘린지 화잇부인에게 안식일 진리 허락.
대속죄일 예언 성취는 안식일 교회가 등장하는 것으로 이루어짐. 1844년 안식교 성립
의식속의 예언)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아사셀 수염소는 최종 죄를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받다가 죽게 됨.
예언성취) 우리의 죄->그리스도(성소)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무저갱속의 고난) -> 영원히 멸망.
약속 : 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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