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8일 화요일

향기 나는 사람 -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길 거리를 지나다 코끝을 스치는 향긋한 빵 냄새에 이끌려 본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빵 냄새가 단지 식욕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착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빵 냄새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8명의 지원자에게 각각 빵집과 옷가게 앞을 지나면서 소지품을 떨어뜨리도록 했습니다. 400회에 걸친 실험 결과, 옷가게 앞에서는 떨어진 소지품을 주워주는 사람이 52%로 절반 정도밖에 안 됐지만 빵집 앞에서는 무려 77%나 되었다고합니다.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시트러스 향 같은 상큼한 향기나 커피 향 역시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을 흔히 '향기 나는 사람'이라 표현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후각을 통해 전달되는 물리적인 향기는 아니지만 좋은 향기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매한가지일 테니까요. 어쩌면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물리적인 향보다 더 진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지도 모릅니다.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중------


고후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 얻는 자들에게 생명에 이르게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로써 생명의 향기를 전하라 부탁하신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여 온 세상에 생명에 이르게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여서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댓글 4개:

  1. 생명의 향기를 퐁퐁 풍기는 눈부신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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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다운 향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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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은 어떤 향기를 전할까..늘 생각하는 자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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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버지 어머니의 향기를 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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